남자는 bTS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면 안되나?

 남자 팬은 BTS를 좋아하면 안되는 건가?

정말 너무나도 어이없는 질문들이 넷에 보여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글을 써본다.

 

어그로에게 관심을 주지 말자.

병먹금…..

필자도 안다.

 

하지만 무시를 해야 할때가 있고….

그런 생각을 반박해야 할때가 있다.

 

병먹금은 매우 소극적이고 어리석은 태도다.

그건 논란에 대처하기 싫어서 손을 놓아버린 게으른 자들의 핑계다.

 

그렇게 대응해서 망해가는 커뮤니티가 한둘이 아니다.

그런식으로 대처하면 인터넷 여론은 엉망진창이 될수 밖에 없다.

 

어그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서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그런 자들이 사회를 어지럽히는데 방관하고 방치하는 것은…

그것에 동조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어그로가 기를 펴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거짓을 추적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남자들은 형, 동생 좋아라 하는데

친한 형 동생 만나면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여자들처럼 수다도 떨기도 한다.

그런데 이건 되고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이상한 것인가?

 

남자라고 뭐 다를게 있는게 아니다.

세상살이가 얼마나 힘든데…….

누구도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아무튼…….

아이돌 이야기로 다시 가보자…….

 

아이돌의 아자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필자는

우연히 프로듀스48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그것이 모든 분노와 실망과 희망의 시작이었다.

그것도 프로듀스48이 끝나고 알게 되었다.

 

그걸 왜봤을까 …….

안 봤으면…….

 

남초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가서 그제서야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었다.

 

한 마디로 남자들이 모인 사이트엔 엉망진창인 인간들 남자들 많다.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저렇게나 많은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필자는 여초 사이트 역시 관심도 없고 그녀들의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필자는 가능한 상식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습생을 밀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 많았다.

입에 담지 못할 모욕과 혐오의 말들…….

 

정치판을 능가하는 추악한 조작과 선동,

그리고 그런 것에 동조하는 인간들…….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욕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더 놀라운 것은…..

그런 짓을 잘했다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 왜!

 

그래서 필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관심도 없고 신뢰하지도 않는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그런 짓을 했던 자들은…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신분세탁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정상인 처럼 행세한다.

 

그렇게 끝난 프로듀스48 이후엔 공허함과 허전함이 가득했다.

이후엔 프듀48과는 관계없는 kpop 걸그룹의 노래를 찾아보았다.

노래도 안무도 잘하고 인성도 좋아 보이는 걸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놀라기도 했다.

 

그러다가 뒤늦게서야 Kpop이라는 신세계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탈출은 영영 불가능해 보인다. ㅋ

 

kpop 노래를 듣다가 엄청난 해외 리액션 영상을 만들어 내는데 방탄소년단을 발견하게 되었다.

일명 bts reaction…..그리고 아미 amry, 

 

맞다.

남자들은 남자 아이돌 그룹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의 본능이다.

 

그러나 서태지와 이승환에 열광했던 필자는…….

가창력과 춤실력, 인성 그리고 그들의 노래가 주는 메시지와 느낌에 무척 감동하고 열광하는 팬이라…….

방탄소년단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필자가 듣고 놀랐던 노래는 사실 fake love, 피 땀 눈물, dna는 아니다.

필자가 좋아라 하는 노래는 역시 쎈 노래들이다.

 

예를 들면 Fire, Not Today, mic drop이다.

fire의 시작부분은 정말 파워풀하고 인상적이다.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노래는 역시 Not Today다.

후렴부분의 안무를 보고는 컬쳐쇼크 ㅋ 상당한 문화 충격을 받았다.

 

mic drop은 아마도 처음 들었던 bts 노래인 것같다.

이게 뭘까~ 놀라움, 충격, 낯설음, 그게 첫 인상었다.

 

하지만 어느새 노래에 익숙해졌다.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 보다는 라이브 공연으로 보는게 훨씬 좋다.

 

아무래도 필자가 남자라서 그런지 좋아하는 노래가 편중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여성 팬들은 좋아하는 노래가 다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는 봄날(spring day), 유포리아(euphoria), make it right 같은 노래도 정말 좋아

한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참 마음이 편해진다.

 

필자 역시 편견, 고정관념은 있다.

남자가 여자 같다는 말 안 좋아한다.

남자는 남자 다운게 좋다.

 

누군가는 Bts를 보고 오해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메이크업 의상과 뮤직비디오 음악의 느낌이…….

남성적인, 마초적인 개념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필자는 다르게 생각한다.

fire, not today를 보며 몸이 부서져라 춤추고 소리쳐 노래 부르는 모습에서.

정말 멋지다! 진짜 남자 답다! 이런 생각을 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bts의 노력에서도  강인함이 느껴졌다.

부단한 노력으로 그들은 무명의 신인에서 세계가 알아주는 스타가 되었다.

 

말한마디도 신중하게 하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를 표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는

이 친구들이 좋아졌다.

 

요약하면

노래, 댄스 실력, 뛰어나고 스타일도 좋고 외모도 선해보이는 친구들인데

도대체 이런 친구들을 싫어하면 어떤 친구들을 좋아하라는 것인지…

 

남자다움으로 치자면

주변 눈치 안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밀고 나가는 방탄소년단은

정말 남자다운 친구들이다.

 

설명할수 없는 선한 이미지…

놀라운 퍼포먼스…

 

그래서 필자는 방탄소년단을 무척 좋아한다.

남자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날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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