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어머니 아내중 누구의 편을 들것인가

막장드라마나 영화에서 마마보이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남자들 정말 문제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이 들지도 모르겠다.

 

마마보이 나이를 먹어도 엄마 말 따르는 남자 말이다.

이런 남자와 결혼 하는 여자들 많이 힘들 것 같다.

mama-boy

 

어떤 남편은 엄마와 이야기하면서 아내와 쏙 빼놓는다.

아내가 대화를 하려고 하면 남편은 엄마랑 이야기하는데 저리 가라고 한다.

 

어머니도 아들 편을 들면서 며느리를 소외시킨다.

필자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매우 놀랐다.

 

아 조선시대가 따로 없다.

 

만약 어머니와 아내가 말다툼을 하고 갈등을 겪는다면 남편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어렵지만 중간에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어머니가 아내를 나무라는 상황에서 무조건 엄마 편을 들어서 아내에게 더욱 큰 상처를 주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그런 상황에서는 참견하지 말고 지켜보았다가 서로의 격한 감정이 가라않으면 그때 대화를 하는 게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좀 더 공정하게 글을 쓰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도 필자의 한계다

엄마, 여동생, 누나의 삶을 보고 있으면 여자의 삶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남자이긴 하지만 도저히 남자 편을 들어가며 글을 쓸 수는 없다.

 

그냥 대놓고 말하자면…….

아내, 며느리의 삶은 구박하는 시어머니와 엄마 편을 남편 때문에 힘들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지금까지 아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온 남편이라면 반성을 해야 한다.

다른 문제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특히 어머니와의 아내의 갈등에서 어머니 편만 들어온 남편이라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아내는 애를 낳고 빨래나 하고 설거지하는 가정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내가 그런 것처럼 누군가의 귀한 딸, 귀한 자식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내는 주부, 엄마, 며느리이기 전에 그냥 사람이라는 말이다.

누구라도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 인간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