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상처받으면 사람을 멀리하게 된다. 그렇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것만큼 큰 아픔은 없을 것이다.

정말 믿고 좋아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큰 병에 걸리기도 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그들은 사람을 믿지 않게 된다.

사람을 멀리하게 된다.

 

그러고 보면 산속에서 들어가서 혼자 사는 사람들, 귀농한 사람들도 알고 보면 책 한권의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렇게 가족과 친구와 떨어져서 사는 것은 어떤 삶일까

 

행복할까.

불행할까.

bunny

뭐 그거야 그 사람의 인생이니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니겠지만…….

 

세상에서 정말 무서운 것은 귀신이 아니라 그냥 사람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인생은 행복은 파괴하고 어떻게 자신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산속에서 은둔해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들은 가족도 친구도, 세상도 다 멀리하고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고 싶어 한다.

 

필자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된다.

요즘 인터넷에 힘들다고 글을 올리는 사람이 많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누군가를 사랑하지도 못하는 도시 삶의 비애라고 할까

그런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런 사람도 나이를 하나 둘 더 먹다보면……. 그래도 한 두 사람 쯤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

그러다보면 세상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본다.

평생 누군가를 미워하는 삶이란 불행한 삶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랑이 아니면 이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