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우리말 맞춤법 이해 안 되는 인터넷용어 ~하다만

인터넷에서 변형되어 사용되는 용어를 보면 필자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낯설게 느껴진다.

특히 초등학생이 점령했다는 유튜브의 언어는 어린친구들의 말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해려고 하지만….

 

  • ~ 뭐임 (무엇인가요, 무엇입니까)
  • ~ 하는 것임(하는 건가요, 하는 것입니까)

이런 말투는 친구들 사이에서나 쓰는 말이었으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이라고 아무에게나 이렇게 글을 쓰는 이들 보면 나이 먹어서 언어 습관이 좋아질까 의문이 든다.

 

그래 뭐 이 정도는 그냥 넘어 갈수 있는데 이런 표현은 정말 왜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 하다만

 

문제가 되는 표현은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 집에 갔다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 그런 생각이 들었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어렵기는 하다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런 표현들 셀수 없이 본다.

 

우리는 아래 두 문장을 현실에서 잘 구분해서 사용한다.

  • 난 그렇게 생각해요 (해요체)
  •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합쇼체)

 

조금만 생각해서 말하면 저런 표현은 쓰지 않을 것인데

왜 이런 표현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표현하면 격식은 있겠지만 실제로는 다른 표현도 쓸 것이다.

 

  • 집에 갔습니다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어렵기는 합니다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집에 갔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어렵기는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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