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끝난 지 한 달! 아이즈원 팬들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착각

애써 일부라고 믿으려 하지만 몇몇 아이즈원 팬들의 행보는 정말 어리석다.

프로듀스48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들은 과거 속에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여전히 탈락 생들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기고 있다.

이건 아이즈원에게는 매우 불편한 현실이다.

 

이제 아이즈원이 넘어야 할 산은 트와이스, 블랙핑크를 대표로하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다.

물론 트와 블핑은 넘사벽이라 애초에 비교하는 게 말도 안 되지만 그냥 예를 들어본 것이다.

 

아이즈원 팬들은 아이즈원에게 더 많은 안티를 가져다주는……. 더 많은 시련을 주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아이즈원 팬덤은 기존 아이돌 팬덤과 프로듀스48 팬덤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일을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수백 대 일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우승한다거나

3개 국어로 팬들과 적극 소통을 한다든지,

가창력과 댄스가 넘사벽이라서 경이적인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한다든지…….

 

아니면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감동스토리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어내도 부족한 시점에서 팬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설마 인스타라이브가 무엇인지도 몰라서 그걸 어떻게 보는지 질문하는 수준에 있는 걸까?

유튜브의 아이즈원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것에 눈물이라도 흘리는 것일까?

 

프로듀스48이 아직도 조금 힘을 쓰고 있어서 그렇지 그 정도 조회 수는 일반 유튜버도 종종 만드는 것이다.

 

프로듀스48의 메인 영상도 유튜브 조회수 2천만을 넘어서고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2명이 모였으면 조회 수가 12배가 되어야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이즈원 팬들은 멀리서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팬을, 예를 들면 필자와 같은 이들을 강력한 안티로 만들었다.

 

안티라면 꼭 반대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응원을 하지 않고 아예 관심을 끊는 다는 것도 포함된다.

 

이런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같지만…….

 

아이즈원 멤버 중에서도 정말 데뷔가 간절했던 친구가 있었을 텐데…….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는게 팬들이 할 일이 아닐까 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 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아이즈원이 받을지 모르는데…….

단지 비난과 혐오에 재미를 붙여서 그걸 다 물거품으로 날려버리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필자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시타오미우 이야기를 해야겠다.

 

이미 짐작하는 이는 알겠지만 필자가 시타오미우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은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시타오미우의 팬이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는데 지켜보고 걱정하지는 않는다.

 

그건 미우도 마찬가지다.

미우는 오늘도 인스타라이브에서 한국어로 한국 팬들에게 질문들 하고 답변을 했다.

프로듀스 이후에도 여전히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미우는 그걸 SNS에 적극 표현하고 있다.

2016년의 쇼룸 영상에서도 한국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으니 그녀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일관된다.

 

미우가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kop을 좋아하는 것도, 한국에 또 가고 싶어 하는 것도,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것도 모두 다 한국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세계적인 kpop의 인기를 생각하면 미우는 매우 평범한 여고생 소녀일 뿐이다.

 

미우는 아이즈원 떨어지고 눈물 흘리고 일본에 갔지만 한국에 대해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 적도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다.

여전히 한국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너무나 소심한 내성적인,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성격인 미우라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절대 모르겠지만…….그래서 오해를 할지도 모르지만

 

세상엔 너무나 답답해 보이지만 천천히 바른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

미우도 그런 사람 중에 한사람인 듯하다.

 

요즘 미우 팬덤을 보면 무기력함이 보일정도로 안티세력에 대응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안티는 신경을 끄고 미우가 잘되기를 바라는 순정파 팬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아서 그 팬덤이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같은 미우의 팬이지만 필자는 절대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

미우 팬덤이 조용히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 숨어 있는 필자와 같은 팬들이 적극 대응을 해 나갈 것이다.

 

세상에서 1등을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그러니까 비교질의 대상이 되는 것 참 슬픈 일인데…….

누군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공격하면

 

상대 아이돌의 가창력, 댄스실력, 외국어, 실력, 외모, 발음, 패션, 얼굴 몸매 이런 사소한 것 끼지 탈탈 털어서 결국은 서로 남는 것 하나 없는 상처뿐인 소모전이 될 수밖에 없다.

 

누군가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그런 바보 같은 짓을 더 이상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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