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는 눈이 없는 사람은 왜 그런가!

사람은 가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주말 우리는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TV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혼자서 시간을 보낸다.

혼자니까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돈도 별로 들지 않는다.

 

그러다가 우리는 드라마와 영화에 중독되기도 한다.

현실에서 그런 멋진 주인공이 없음을 깨닫고는 더 더욱 빠져든다.

 

연예인이 스캔들, 또는 범죄를 저질러도 설마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주인공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TV, 영화가 만드는 왜곡된 인간상이라고 할까!

그런데 현실에서 우리는 잘못된 판단을 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게 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그럴 때는 어렵지만 한걸음 물러나서 바라 봐야 한다.

먼곳을 바라보기

먼곳을 바라보기

그때는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이 다 옳고

그 사람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은 듯 잊혀진다

어렵지만 사람을 냉정하게 볼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사람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그런 눈이 생기는 게 아니다.

항상 생각하고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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