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반해서 결혼했다는데 이혼은 왜

만나자 나자 사랑에 빠져 얼마 후에 고속으로 결혼을 했는데 왜 이혼 한다고 하는 걸까.

도대체 그놈의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래서 결혼하고서 후회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런 글 안보겠지만….

성급하게 결혼한 다음 후회하고 이혼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정말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이랬다저랬다 변덕 스런 마음…….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는데…….

남자의 마음도 만만치가 않다.

im-right

 

사랑에 빠져 아무것도 헤아리지 못하고 무조건 같이 살려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 되지만

그때부터 부부는 힘들어진다.

 

당장 엄청나게 들어가는 생활비가 걱정일 것이다.

남자는 돈버느라, 아내는 아이 키우랴(맞벌이 하느라) 또 바쁠 것이다.

맞벌이부부는 가사, 양육을 돕지 않는 상대 때문에 싸우는 일도 많아진다.

 

어떤 사람은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씩씩하게 살고 또 상대를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위로해주기도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고민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상대의 고민 같은 것엔 신경도 못 쓰는 사람도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그렇지만 밝은 모습으로 씩씩하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은 누군가를 1~2달 지켜본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랑을 떠나서 인간에 대한예의, 긍정적인 마음, 노력하는 자세 이런 덕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은 한 사람을 오래 지켜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일일 텐데…….

결혼하면서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지도 않고 결혼을 하니 후회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난 한눈에 반해서 결혼했고 잘 살고 있는데 뭐냐~~

이렇게 말씀하는 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필자가 아직 사랑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 TV에서 심리상담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생각난대로 막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