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와 수면장애가 몸에 안 좋은 이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에게는 생체 시계가 있는데 이에 따라 육체의 활동과 기능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 몸은 태양이 내리쬐는 낮에는 활동적이 되는데 어두움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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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이 밤에도 활동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야간근무, 교대근무인데 이런 활동은 생체시계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고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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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암연구소(IARC)는 교대근무를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교대근무는 나쁘다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여성 교대근무자의 경우에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높았다고 한다.

 

교대근무가 건강에 안 좋은 이유

호르몬 분비장애로 면역력이 낮아진다.

밤이 되면 우리 몸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만약 밝은 빛 때문에 잠을 못 자게 되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된다.

멜라토닌은 저녁 8시부터 분비가 되는데 새벽 3시쯤엔 호르몬의 수치가 최대로 된다.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고 나서 2시간이 지나면 우리 몸은 잠이 들게 된다.

그러나 우리 몸이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잠을 못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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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 경우는 멜라토닌이 감소하면 생식세포가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이때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 한다.

증가된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유방조직의 과다증식과 변형을 유발하는데 이로 인해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과다분비는 유방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엔 교대근무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고 한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야간에 잠을 못자고 일을 하게 되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면역력이 약화된다.

그 결과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수면장애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체내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발히 움직이게 되는데 그 결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수치를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포도당이 효과적으로 분해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지면 인체에서는 인슐린이 과다 분비 되는데 그 결과로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잠을 못자면 살이 찌는 이유?

수면부족으로 인해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이 감소하고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증가해  식사량을 늘려서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 이유는?

잠을 자면 인체의 노폐물이 청소되고 인체에 활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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