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원 한미약품 검찰에 고발하다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은 불공정한 공시로 투자자를 기만한 한미약품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시간차를 두고 호재성 공시를 먼저 한 다음 악재성 공시를 해서 내부 거래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금소원이 한미 약품을 고발한 것은 이번 사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이고 검찰의 즉각적인 수다가 필요하다고 본 것으로 생각이 된다.

사실 지금 검찰 고발한 것도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엄정하게 수사 해주기를 투자자들은 바랄 것이다.

 

한미 약품은 과거에도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부정한 거래를 해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조사에서 다시 한번 한미약품의 부정행위가 적발된다면 한미약품의 신뢰도는 더욱더 추락하고 말 것이다.

 

현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하 자조단)은 한미약품의 주식 불공정 공시 및 내부 거래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한미약품이 악재성 공시를 내기 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주식 공매도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집중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사기극의 종합 선물세트, 개인투자자들의 무덤이라고 할 정도로 불공정하며 불법이 난무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기업이 부정한 경제행위를 해도 솜방망이 처벌로 면죄부를 주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

'늑장 공시'에 '공매도' 의혹…불신 커진 한미약품 / YTN (Yes!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