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개편!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가 사라졌다

2019년 4월 3일 네이버 모바일 검색이 개편되었습니다.
모바일 검색화면에서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가 사라졌습니다.

네이버는 왜 이렇게 했을까요?
불편하다는 의견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먼저 개편된 네이버 앱의 검색 화면을 보겠습니다.
검색 화면에서 검색창이 보이고 아래에는 바로가기 메뉴가 있습니다.

네이버의 검색 개편은 구글처럼 검색에만 집중하자 뭐 그런 것이겠죠.
그러면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가 아예 사라진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아래에 있는 뉴스판을 클릭하면 뉴스를 볼 수 있고 검색차트판을 클릭하면 급상승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는 네이버가 편집한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AI로 사용자의 관심사에 따른 뉴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그린닷, 동그란 녹색 버튼을 눌러도 급상승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편된 검색화면이 아니라 원래의 검색 화면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앱에서는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를 클릭한 다음에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 설정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에 네이버 앱 버전 설정에서 기존 네이버 새로운 네이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앱이 아닌 구글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는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를 클릭한 다음에 기존 네이버를 사용할 수 있어요 옆에 있는 전환 버튼을 클릭해서 검색 화면을 바꿀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검색을 개편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체적인 뉴스 편집으로 인한 편향성으로부터 벗어나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뉴스를 선택하고 편집 했는데 이제는 사람이 하지 않고 컴퓨터가 인공지능으로 뉴스를 제공 하겠다는 겁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뉴스리스트가 여전히 삭제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네요.
그리고 댓글 조작 실시간 검색어 조작으로부터도 벗어나겠다는 겁니다.

실시간 검색어는 순기능도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는 연예인들의 스캔들 이야깃거리가 자주 올라옵니다.

별로 대단치도 않는 시시한 이야깃거리가 왜 검색어 상위권에 있을까요
그리고 왜 정작 중요한 사회 경제 문화 뉴스는 알려지지 않고 묻히는 걸까요?

특정 집단이나 언론사가 이런 검색어를 의도적으로 올리고 싶었을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

대중들은 어려운 이야기를 싫어합니다.

쉽게 이해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분명히 이런 대중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은 자들이 있겠죠.

어떤 댓글은 민주화 운동을 모독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약자를 조롱하고 있는데도 추천수가 높은 것을 봅니다.
어떤 한 회사가 뉴스와 검색어를 독점하면 공평성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고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개편에 대해서는 반대의견도 많이 보입니다.

불편하게 구글을 따라간다.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다.

네이버의 검색개편은 한마디로
이제는 뉴스를 입에다가 떠먹여 주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서 보라는 건데요

네이버 검색 개편에 대해서는 찬성 반대가 있겠지만 지금의 네이버 검색은 바꿔야 됩니다.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송 언론이 진실을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문과 방송에 나오는 뉴스를 비판도 없이 진실이라 믿는다면 그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나요!
그런 자들이 있다면 당연히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사라져야겠죠.

그런데 내가 스스로 나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감고 있는 눈을 뜨고 닫고 있는 귀를 열면 되는 것 아닐까요.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하지만 그 바다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버려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이제는 올바른 정보를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할 때입니다.

네이버 검색 개편후 실시간검색어 뉴스가 사라졌는데 원래대로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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