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총리가 된다면 아주 잘할 것

어제 썰전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답을 하듯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시청률이 9%가 넘었다고 하는데 인터넷, 유튜브(최대 시청자 6만5천명이상) 시청자가 까지 합치면 실제로는 그보다 더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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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는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한다.

유시민 총리를 시켜주면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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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btc 썰전 중에서

 

유시민 작가는 최순실 박근혜 사건의 해결책으로 책임총리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총리를 맡기면 기꺼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퇴근하고 썰전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면 참 좋겠다라는 농담을 했다.

물론 실현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는 걸 알지만 시청자들도 매우 공감하는 이야기였을 거라 생각한다.

(책임총리- 대통령은 상징적인 존재가 되고 실질적인 권한은 총리가 갖는 제도)

 

많은 이들이 인정하듯이 인품, 지성을 모두 겸비한 유시민은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양심이다.

총리가 아니라 대통령이 되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YouTube

 

썰전에서 유시민은 박 대통령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 대통령을 못하겠으면 하야해라!
  • 대통령을 할 생각이면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라!

그러나 그도 우리 국민들도 알고 있듯이 박대통령은 변할 사람이 아니다.

박근혜, 최순실 사건이 터진 다음에도 박 대통령은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불통하고 있다.

대통령은 아직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박대통령은 지난번 사과문 발표를 할 때 녹화방송으로 대신했다.

대통령은 사과문을 읽고 나서 기자들의 질문도 전혀 받지 않고 급히 퇴장했다.

 

오늘 4일 발표한 대국민담화문 이전의 담화문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1. 최순실과 알고 지낸 것은 잘못이다.
  2. 국민에게 사과한다.
  3. 그러나 대통령에서 물러나지는 않겠다.

 

오늘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을 요약하면 이런 내용이다.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인, 대통령으로써의 자격을 따지기 전에 인간적인 성품이 대통령에 절대 맞는 사람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않고 혼자서 방에 지내는 공주가 어떻게 대통령이 된다는 말인가.

친한 사람들과 동네 소꿉놀이 하는 수준의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한다는 말인가.

 

대통령은 왕도 여왕도 공주도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대신 일을 해달라고 임명한 대리인(공무원)이다.

 

대통령이 실무를 담당하는 장관들과 대화도 하지 않고 국가 정책에 관심이 없다면 어떻게 나라가 제대로 운영이 될까.

대통령이 국민과 대화하지 않고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유언비어 유포라느니 하면서 겁을 준다면 어떻게 국민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까.

 

대통령 역시 사람이며 신은 아니니 대통령이 100% 어떤 잘못도 없이 대통령을 할 거라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더 나은 해결책이 있는지 알아보고 다른 사람의 좋은 의견은 수용해서 결정을 하라는 것이다.

 

박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주위 사람들의 의견은 듣지 않고 혼자서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다.

국민은 이런 대통령을 원치 않는다.

대통령은 하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거라면 탄핵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이 버티고 있으니 검찰은 대통령의 눈치를 보고 수사를 안 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자들은 증거를 인멸하고 있으며 진실을 숨기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최순실 사건의 당사자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박대통령은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죄하고 대통령에서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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