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판매점에서는 무한리필을 해주면서도 가격은 1인분에 만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다
이렇게 팔면 남는게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남는게 있으니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양꼬치식당에서 사용하는 양고기는 전량 수입이 된다.
양고기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LAMB이고 다른 하나는 MUTTON 이다.
램(Lamb은) 태어난지 12개월이 안된 어린양(고기)을 뜻한다.
머튼(Mutton)은 다 자란 어른양(고기)를 말한다.
이 중에서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선호되는 것은 램이다.
반면에 머튼은 질기고 기름기가 없어서 퍽퍽한 고기다.
업체에서는 무게당 사용부위가 더 많은 머튼을 구입해서 여기에 램(또는 소)에서 떼어낸 지방을 결합해서 판매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퍽퍽한 고기에 지방이 스며들어서 고기가 부드럽게 된다고 한다.
업체에서는 이렇게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혼합해서 더 많은 이익을 올린다
고기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아무튼 양고기에 일부러 기름을 붙여서 판다고 하는데 그게 몸에 좋을 리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양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알려진 것처럼 양고기가 몸에 좋다거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거나 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양꼬치는 오히려 살이 찌고 건강해지는데 더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