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의 현실 법은 사라지고 폭력은 난무한다

데이트 폭력은 남녀사이에 발생하는 폭력피해를 말한다.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인데 그 피해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연인사이에서 살인과 폭행, 강간 등의 중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데이트 폭력이 이렇게 심각하게 된 것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때문이다.

  • 사랑싸움이다.
  • 부부싸움이다
  • 뭐 그런 걸로 경찰을 찾느냐
  • 알아서 해결해라

이런 식의 태도가 문제가 된 것이다.

일반인들도 남의 연애사에 끼어 들어서 뭐하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학교 폭력도 마찬가지였다.

애들 싸움인데 애들 크면서 다 그렇지 뭘 하는 생각으로 방치했다가 살인 자살 등의 심각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트 폭력,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국가가 범죄를 방관하는 것이다.

신고자에 대한 보복범죄도 심각한 수준이나 경찰이 이에 대응할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법의 보호는 멀고 폭력은 가까우니 여성들은 보호받지 못한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물론 시민들이 폭력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된 것은 그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데이트 폭력에 끼어 들어서 폭력을 말렸는데 오히려 상방폭행으로, 가해자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정작 처벌해야할 범죄자는 솜방망이 처벌하고 범죄를 막으려고 나섰던 이는 처벌하니 이게 무슨 법이란 말인가.

 

정말 오늘부터라도 데이트 폭력 가해자들이 강력히 처벌되기를 바라지만…….

그러나 그건 희망사망일뿐…….

 

여성들은 스스로를 자신이 지키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데이트 폭력을 줄이려면 우리들의 생각도 바꿔야 한다.

 

언젠가 어떤 영화에 대한 평점을 보고 많이 놀랐던 적이 있다.

관람객의 영화 평점이 8점이었는데 필자는 왜 그런 평점이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영화 제목은 남자가사랑할때다

어쩌면 유명 배우가 (황정민, 한혜진) 나와서 평점이 높았던 것일까.

man-in-love

이 영화에는 폭력이 일상이 되어서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주인공은 강요, 억지가 사랑인 줄 아는 조폭이다.

 

데이트 폭력을 다룬 영화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영화에 평점이 높은 것은 그만큼 우리가 폭력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movie-review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에 대한 네이버 영화 평점

 

어떻게 소리 지르고 욕하고 강요하는 것에서 사랑을 찾는 것일까

필자도 사랑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족, 부부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보면서 놀라는 사람은 나뿐일까

폭력과 폭언이 난무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

심지어는 웃고 농담을 하며 그 심각한 상황을 웃음거리로 만든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