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땅값 폭등하는데 기획부동산 사기 성행

제주도의 땅값 폭등과 부동산 투기열풍으로 인한 문제

제주도의 땅값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는데 지금 그곳에서는 기획부동산 성행한다고 한다.

부동산가격의 상승은 분명 구매자들의 심리가 반영될 것인가 여기에는 투기를 부추기는 요소가 들어가서 더욱 이런 현상을 부채질한다.

 

그리고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가 너무 작으니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려는 부동산 업자들이 많다고 한다.

그들은 이런 감언이설로 구매자를 현혹한다.

 

제주도 땅값은 계속 오를 테니 지금 빨리 조금이라도 땅을 사두어라.

공기 맑고 물 맑은 제주도에 집을 지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지금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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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업자들은 실제로는 집을 짓지 못하는 땅을 시가보다 몇 배나 비싼 가격에 팔아 치운다.

구매자들은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제주도의 청정생활을 꿈꾸지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절망하게 된다.

 

물론 구매자의 욕심으로 시작된 일이지만 사기를 치는 부동산 업자의 책임이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기획부동산은 단어 그대로 놓고 보면 부정적인 뜻을 가진 것이 아니지만 뉴스에서는 주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기획부동산이란

부동산을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높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 사전조사, 구매, 홍보, 판매 등을 기획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부동산업체를 말한다.

그러나 기획부동산은 사기를 치기 위해서 효과적으로 일을 기획하는 업체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된다.

 

기획부동산이 사기를 꾸미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이들은 쓸모없는 땅을((개발이 불가능하거나, 가치가 없는) 대량으로 구입한 다음 이를 쪼개서 판매한다.

이때 이들은 구입한 가격이나, 시가보다 몇 배나 비싼 가격으로 팔아 시세차익을 남긴다.

 

실제로 개발이 제한된 자연환경보전지역도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이라고 속여서 판 업체가 있다.

결과적으로는 제주도에 토지를 구입했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개발가치가 없는 땅인데 이 토지를 다시 판다고해도 살 사람이 없는 것이다.

 

기획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작은 노력

토지를 구입하기 전에 꼭 현장 답사를 해서 그 땅이 과연 사도 괜찮은 땅인지 알아보는 게 좋을 것이다.

토지의 가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홍보에만 급급한 업체의 설명만 듣지 말고 직접 해당 지역을 찾아가서 땅도 둘러보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던 필자는 귀촌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낭만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골은 물도 공기도 맑고 조용한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만큼 사회적 문화적 혜택을 받지도 못하는 곳이다.

놀러 와서 보는 것은 좋겠지만 거기에서 사는 것은 너무나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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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은 너무나 심심하고 단조롭다.

도시의 화려함과 편리함에 익숙한 사람은 하루만 지나도 불편함을 느낄지 모른다.

시골의 모기와 벌레, 어둡고 캄캄한 밤이 싫고 주변에 인가가 없어서 무서울 수도 있다.

주민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갈등을 겪을 수도 있다.

토지개발과 제한에 대해서 구매자는 국토교통부의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웹사이트에서 들어가서 토지이용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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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용규제정보서비스, 토지이용계획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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