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이제는 안 되는 걸까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란 글을 쓰면 네이버 검색 상위에 노출이 되는 것을 말한다.

검색노출이 잘되면 아무래도 방문자를 늘리기가 쉽다.

 

블로거라면 이 말을 안 들어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예전에는 그랬었다.

 

블로그 만들고 3일 동안은 글을 써도 최신순 검색으로만 보였다.

그리고 3일 후엔 관련도(정확도)순으로 검색으로 보였다.

 

한 달 정도 글을 쓰면 글을 쓴 것이 검색결과 3페이지 안에 상위노출이 되었다

naver-search

 

그런데 작년 말부터 네이버가 검색 알고리즘을 바꾸면서 큰 변화가 있었나보다.

네이버가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내는 대행업체를 막기 위해서 단기간의 반복적인 포스팅으로는 최적화가 안 되게 알고리즘을 바꾸었다.

 

실제로 지금은 3일이 아니라 얼마의 기간이 걸려야 최적화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네이버 최적화에 신경안쓰면 상관없겠지만 마케팅 업체는 문을 닫을 처지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예전에 만든 블로그가 고가에 거래된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예전에는 작업블로그가 넘쳐났다.

블로그 글쓰기, 댓글, 공감, 스크랩을 모두 업체에서 대행해주는 것인데 이런 업체의 검색 조작행위는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검색엔진의 취지에는 크게 반하는 것이다.

 

그때는 그만큼 네이버 검색이 허술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네이버 검색을 하면서도 이건 돈 받고 홍보글을 쓰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부터 하게 되었다.

 

네이버 검색에 대한 불신은 곧 네이버와 네이버 이용자 모두에게 큰 손해다.

물론 그렇다고 필자가 네이버를 좋아는 것도 아니고 잘 이용하지도 않지만 아무튼 국내 검색 서비스에서는 네이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네이버가 구글검색처럼 정확도를 높이고 가치 있는 문서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