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엔 거의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사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인에게 영어관련된 것들은 아직도 멀고 낯선 그런 존재인 것 같다.
아무튼 너무 황량한 댓글입력란을 disqus로 바꿨다.
disqus란 이름은 영어 단어 discuss(토론하다)를 약간 변형한 것 같다.
처음에는 플러그인을 설치했는데 기본적으로 이건 비동기 로딩이 된다.
이걸 설치해도 사이트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 않는 말이다.
그런데 플러그인을 싫어하는 관계로 다시 검색을 해보고는 직접 코드를 수정해서 disqus를 설치했다. 플러그인은 삭제했다.
구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코드를 사용해도 역시 비동기 로딩이 된다.
disqus는 sns사용자가 쉽게 댓글을 입력할수있게 해주는 댓글 시스템이다.
여기서 지원하는 sns는 disqu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다.
disqus는 한국유저에게는 낯설겠지만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댓글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