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폐쇄적인데 동네 SNS같은 느낌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보내고 있는데 카카오스토리에 로그인해서 활동을 하지는 않았는데 며칠전에 로그인을 해보니 친구추가요청, 좋아요, UP 등의 반응이 있었다.

kakaostory-alarm

 

카카오스토리는 뭐라고 할까 페이스북, 트위터에 비하면 매우 폐쇄적이다

시스템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사용자의 성향도 그러한 것 같다.

 

나를 소식받는 사람이 있어서 친구추가요청을 해보았는데 괜한 짓을 한 것 같다.

그 외 다른 친구요청은 모두 비즈니스와 관련된(고객 모집) 것이었는데 친구 요청을 모두 취소했다.

 

카카오스토리는 가족, 친구처럼 친한 사람끼리 소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이 큰 것 같다.

물론 SNS 유명인사는 카카오스토리에도 있지만 다른 SNS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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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과 연계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SNS사용자 연령이 다른 서비스에 비해 높은 편인 것 같다.

카카오스토리는 사용하기도 쉽고 메뉴도 간단하다.

 

페이스북처럼 복잡한 서비스는 이용하기 싫다는 구세대가 더 선호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있을 것 같다.

그래서 농수산물, (유기농 과일, 야채, 쌀, 생선)을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카카오스토리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