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com 도메인을 신규로 구입하는 경우 대개 1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마치 가격을 맞춤이라도 한 것처럼 대부분 업체가 비슷하다.
물론 이보다 더 비싼 곳도 있기는 하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2달러(2000원)이하의 가격으로도 도메인을 파는 곳이 여러 곳이 있었다.
예를 들면 고 대디( Go daddy)가 있다.
그냥 구입하면 가격차이가 없지만 무료 쿠폰을 발급받아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해외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해외 결제되는 신용카드가 없어서 국내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4900원대 신규 국제도메인을 파는 곳이 한 곳 있었다.
결국 여기서 .com 도메인을 구했는데 세금 포함해서 5000원 이 들었다.
일단 저렴하게 도메인을 구입했다는 것에 안도를 했다
도메인 연장을 할 때는 가격비교를 해보고 이전을 할지 그대로 쓸지 생각을 해봐야 겠다.
다음번에 도메인을 신규 구입할 때는 고 대디에서 구입을 할 생각이다.
연장비용은 조금 비싼 듯해서 신규로 구입만하고 연장은 국내 업체로 바꿔서 사용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