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혼자서 할 수는 없다 국민이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이 나라가 변한다

수많은 국민들의 꿈과 희망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이제 그들은 시작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많은 기대에 부담이 될 것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대통령에 실망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억압하고 통제하는 정부에서 숨쉬기도 어려웠던 때를 생각 하면 우리는 매우 다행스러운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지금은 매일 같이 갑질 폭로사건이 터져 나오고 있다.

갑질이 없다가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닐 테고 지금까지 억압된 분위기에서 말을 못 하다가 이제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된 것이다 .

 

이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대통령이 행하는 정책 말과 행동들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대통령도 인간이며 불완전한 존재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는 대통령이 혼자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상춘재 호프타임 기업인 만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만들어 가며 시민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시민이 행동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말이다 대통령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겨 두고 비난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그 정책에 대해서 칭찬도 하고 잘못 된 것은 꼬집어서 지적도 하면서 함께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지금은 좀 잠잠한 것 같은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정치 복귀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다

 

유시민 전 장관은 정치를 하지 않겠노라고 수없이 말했다 그가 정치 하면서 느꼈던 상처 슬픔 들에 대해서 그는 이야기 했다

그는 직접적인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돕는 언론 지식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유시민 작가에게 정치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일까?

그가 실제로 과거 정치를 하면서 받았던 수많은 비난은 무엇 이었을까

 

결국 국민들이 비난했던 것이 아니었던가

한 사람에게 의존해서 이 나라의 정치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 된 생각이다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당장 이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외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귀를 기울여서 부당한 것에는 같이 맞서서 잘못된 것을 고쳐 나가야 한다.

 

내 알바가 아니라고 모른 척 하며 나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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