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면 그것을 바로 글로 써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편집프로그램 구글문서에 음성입력 기능이 있다.
구글은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음성인식 기능을을 놀라울 정도로 향상시켰다.
말을 하면 글로 써주는 어플을 찾고 있다면 아래글을 읽어보자!
이제는 정말 말하면 글로 써준다는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말 할 수 있겠다.
그러면 구글 음성입력기능 사용법을 알아보자.
- 컴퓨터에 마이크를 연결한다.
- (노트북의 내장 마이크는 인식률이 떨어질 수 있다.)
- 구글 크롬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안 됨)를 실행한다.
- 구글문서로 검색해서 구글문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새문서 만들기를 클릭한다.
- 도구 메뉴에서 음성입력을 클릭한다.
- 언어설정에서 한국어를 선택한다.
-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말을 하면 글자가 입력된다.
음성입력기능이 100%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말을 빨리하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인식률이 떨어진다.
그러나 예전의 음성인식 기능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로 인식률이 높다.
오타가 발생하면 나중에 그 부분만 수정하면 되니까 문서 작성시간도 큭 단축될 것이다.
문자 입력 외에 문장부호나, 편집명령은 영어로만 이용가능하다.
윈도우 사용언어가 영어, 문서작성 언어도 영어일 때만 되는데 아직까지 한국어 사용자는 문자 입력만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 같다.
현재는 지원이 안 되지만 기술이 더 발달하면 녹음 파일을 문서로 작성할 때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