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로 도배하면 마케팅 효과가 있을까

페이스북이 광고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인지 페이스북엔 온통 광고가 넘쳐난다.

물론 자신이 관심이 있는 광고라면 클릭해서 볼 수도 있지만 무차별 광고 도배하는 방법으로는 소비자의 맘을 사로잡기 힘들 것이다.

광고인데 광고가 아닌듯한 광고 그것이 바로 광고의 핵심인데 많은 이들이 많은 빠르게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 광고만 줄기차게 올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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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에 대한 신뢰와 유대가 형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런 광고가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페이스북 소통, SNS전문가들은 페이스북 마케팅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 정말 마케팅이 제대로 되려면 그만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비쥬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이 페이스북의 대다수 이용자인데 이걸 고려하면 광고도 젊은 층의 감성을 사로 잡을 광고를 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감동과 눈물, 놀람을 주는 그런 콘텐츠라고 할까.

 

딱딱하며 단순한 정보를 나열하는 식의 광고는 너무 식상해서 큰 효과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