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난의 연속인가!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같이 고생을 해도 어떤 사람은 표정이 더 밝고 어떤 사람은 더 어둡다.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너무 무거워서 힘들어할 시간도 없는 걸까.

고생을 해도 참고 내색하지 않는 걸까

그래서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려는 걸까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고민은 있을 것이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좀 전에 보았던 뉴스의 댓글은 참 읽기가 어려웠다.

다들 힘들고 어려운가보다!

어두운 표정의 남자

어두운 표정의 남자 (Photo by whoislimos on Unsplash)

댓글을 읽으면 땅이 푹푹 꺼지는 한숨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 다 읽지를 못했다.

 

필자는 나이를 먹으면서 웃음도 많아졌고 어떤 상황을 더 긍정적으로 보기로 했다.

예전에는 그런 게 참 어려웠다.

손 안에 있는 꽃

손 안에 있는 꽃

도시의 삶은 힘들다.

힘든 것은 사람이라고 할까

나이 먹고는 친구를 사귀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누굴 쉽게 믿고 의지할 수 없는 세상이다.

필자도 낯선 서울에서 지낼 때는 여기가 사람이 살만한 곳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지방 작은 도시에서 살고 있는 지금은 여기가 마치 조용한 시골인 듯 마음은 편하다.

힘들다는 댓글 다는 사람들.. 그렇게 말을 해도 도시의 삶을 버릴 수는 없을 것이고 여전히 삶은 쉽지 않을 텐데 …

 

아무쪼록 행복을 찾아서 나아가기를 바란다.

나만 힘든 게 아니고 다들 힘들게 사고 있고 인생은 어려움의 연속이라고 하니깐 버티고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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